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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헤어샵, 피부관리숍 레드클럽 인수
입력2011-05-26 16:29:45
수정
2011.05.26 16:29:45
미용브랜드 이가자헤어비스의 관계사인 마이헤어샵은 26일 국내 유명 피부미용관리 브랜드인 ‘이지은 레드클럽’을 인수, ‘더 레드클럽’으로 새롭게 론칭한다고 밝혔다.
마이헤어샵 가맹사업본부는 이날 “레드클럽이 기존 저가 브랜드 이미지를 벗고 피부 미용 전문 브랜드로 새롭게 탈바꿈한다면 발전 가능성이 클 것이라 보고 인수를 결정했다”며 “신규 별도법인 레드클럽코리아를 설립해 새로운 브랜드 비전을 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용 대표도 “미용 브랜드 론칭에 이어 피부 브랜드 인수를 통해 업계 최고의 토탈뷰티 기업으로 자리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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