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경아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70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무려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영업이익도 72억원으로 전기보다 61.8% 증가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그는 “기수주분 선박용 보냉재 매출의 증가와 현대중공업에게 납품하는 육상용 보냉재 매출이 증가했다”며 “현재 화인텍은 2014년 말까지 수주물량을 확보한 상태로 내년에도 이를 바탕으로 하는 안정적인 실적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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