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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친오빠인 기성, 알고보니… ■ 레인보우 로망스 (MBC 오후6시50분) 일본에서 아유미의 친오빠인 기성이 온다. 기성은 일본에서도 알아주는 폭력배. 명훈은 기성이 무서워 아유미의 남자 친구인 것도 밝히지 못한다. 한편 은비는 자신이 발 닦은 물에 원준이가 세수를 하자 미안한 마음에 원준이에게 잘 해준다. 원준은 그런 사실도 모르고 마냥 좋아한다. 사라진 국화를 찾아 헤매는 윤후 ■ 열아홉 순정 (KBS1 오후8시25분) 국화가 말도 없이 사라지자 윤후는 국화를 찾아 헤맨다. 우경은 윤정의 뒤를 쫓아다니며 챙겨주다가 옥금에게 한 소리 듣는다. 팔자는 풍구에게 이번 기회로 자신을 책임지라고 말하고 고씨는 풍구에게 팔자와 잘되도록 도와달라고 사정한다. 국화는 예전에 신세를 졌던 찜질방으로 간다. 화천의'코 없는 할머니'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SBS 오후8시55분) 강원도 화천의 '코 없는 할머니'를 소개한다. 77세의 민선죽 할머니는 6ㆍ25 때 집 안으로 날아든 폭탄에 코를 잃게 됐다. 부산의 거북이의 등에 올라 타는 고양이의 사연도 보여준다. 또 의족 복서인 박영길씨의 이야기를 전한다. 박씨는 2001년 교통 사고 후유증으로 한 쪽 다리를 절단한 상태. 과연 박씨는 의족 복서로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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