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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프로/7일(수)] 마이걸 外

정우, 유린과 유학 가겠다고 선언 (SBS 오후9시15분)




설 회장은 창사기념식에 유린이 나타나지 않자 초조해 한다. 설 회장의 전화를 받은 공찬은 급한 일이 생겼다고 둘러댄다. 정우는 장 여사에게 유린과 함께 외국으로 유학을 가겠다고 선언한다. 한편 공찬은 설회장이 세현이와 약혼하라고 말하자 그럴 수 없다며 단호하게 맞선다. 황실 향한 음모 꾸미는 화영
■ 궁 (MBC 오후9시55분) 이른 아침, 황실 어른들에게 문안드리고 나오던 채경은 궁 안에 들어온 율을 보고 놀란다. 같은반 전학생 율의 정체는 황태자 동생인 의성군. 채경은 엄격한 황실교육에 힘들어 하지만 황제를 비롯한 궁 어른들의 따뜻한 배려로 황실문화에 차츰 매력을 느끼기 시작한다.한편 화영은 최 국장과 함께 황실을 향한 음모의 날을 세운다. 청소년의 성 정체성 확립 과정
■ 생방송 60분 부모 (EBS 오전10시) 감성이 예민한 사춘기 중고생들은 자칫 성 정체성에 혼돈을 빚기도 한다. 실제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자신에게 동성애 성향이 있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해 본 비율이 10%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10대 자녀를 둔 부모들이 특별히 알아둬야 할 성 정체성 확립 과정과, 남성다움과 여성다움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 지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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