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키큰 장 신제품 5종 출시/현대종합목재
입력1997-03-14 00:00:00
수정
1997.03.14 00:00:00
◎기존장롱보다 수납능력 20% 향상리바트 브랜드의 현대종합목재(대표 음용기)가 모두 키큰장으로 이루어진 신제품 5종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13일 현대종합목재는 기존 장롱보다 높이를 20㎝ 높혀 수납능력을 20% 향상시킨 「래티스」,「페어라마」,「파이로프」,「아로마」,「허니밀크」 등 5종의 신제품을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종합목재는 최근들어 타가구업체에서도 일부 키큰장을 출시하고 있지만, 신제품 전체를 키큰장으로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키큰장은 높이가 2m 내외인 기존 장롱보다 20㎝ 높아 수납공간이 넓은 것은 물론 소비자가 상부, 하부를 손쉽게 분리할 수 있어 이동및 설치가 쉽다.
이에앞서 현대종합목재는 지난 95년 처음으로 키큰장인 「엠버롱」을 출시해 지난해 말까지 모두 1만5천세트의 판매실적을 기록하는등 재미를 봤으며, 실제 대리점 매출의 30∼50%를 엠버롱이 차지할 정도로 소비자의 인기를 끌었다.<정구형>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