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최경진 연구원은 “동사에 긍정적 시각을 제시했던 이유는 중국 중심의 해외 매출 확대, 고정비 충당 이후 이익 턴어라운드 등”이었다면서 “하지만 상용화를 시작은 C9은 텐센트의 프로모션에도 불구하고 트랙픽 증가가 더딘 상황이고 운영서버 통합으로 향후 전망치는 미니멈게런티 수준의 보수적 시각으로 하향했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또 “당초 4분기 예정이던 배터리 오픈베타서비스 역시 2013년 1분기로 지연돼 배터리의 중국 추정 역시 하향했다”면서 “2013년 C9과 배터리 매출은 192억원과 74억원을 반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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