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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의 ‘프라이드(PRIDE)’ 배우러 한국 왔어요”


SK네트웍스의 ‘본사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직원들이 30일 경기도 안성물류센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45명의 해외지사 및 법인 직원들은 SK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주유소, 패션매장, 통신매장, 물류센터 등 사업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SK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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