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일일연속극 ‘백만송이 장미’가 30%대 시청률을 돌파하며 인기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3일 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지난주(26-5월2일) 집계에 따르면 ‘백만송이 장미’는 전주대비 1.4% 포인트 상승한 30.6%의 시청률로 주간 시청순위 1위 자리를 지켰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와 SBS 스포츠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중국전 중계는 27.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하며 공동 2위를 차지했다. SBS 특별기획 ‘폭풍속으로’는 23.3%로 4위를, MBC 미니시리즈 ‘불새’는 22.8%로 5위를 기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