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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에 대한 내성 여성이 남성보다 강해

여성이 남성보다 불황에 대한 내성이 강하다고 미 USA투데이가 21일 보도했다.신문은 여성정책연구소의 연구결과 최근 3번의 불황기 동안 여성의 실업률이 남성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는 지난 50~70년대의 상황과 전혀 다른 변화라고 전했다. 이 같은 현상은 여성들이 경기침체에도 필수적인 보건 및 교육과 같은 전문직과 서비스업종에 종사하는 경향이 높은 반면 대다수의 남성들은 제조업 등 경기변동에 민감한 직종에서 근무한 데 따른 것으로 신문은 진단. 실제 최근 불황기 동안 제조업계의 감원규모는 150만명에 달했지만 서비스업종 종사자는 오히려 36만5,000명이 증가했다. 정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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