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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민방비리 전병민씨 징역 3년 선고
입력2000-02-01 00:00:00
수정
2000.02.01 00:00:00
YS정부 당시 청와대정책수석으로 내정됐다 사퇴한 田씨는 이준호(李俊鎬) 대신증권사장으로부터 「민방사업자가 되도록 도와주면 정계진출비용 등으로 40억원을 주겠 다」는 제의와 함께 3차례에 걸쳐 15억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기소돼 첫공판에서 법정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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