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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문화상품 100선' 공모결과 발표
입력2000-12-27 00:00:00
수정
2000.12.27 00:00:00
'공예문화상품 100선' 공모결과 발표
문화관광부와 한국공예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우수 공예문화상품 100선' 공모전에서<토카(土花)>를 낸 ㈜한국민예의 오세양씨와 '실크조각보가방'을 출품한 우리세계의 신용호씨, '다용도 서랍장'을 고안한 지천년 예가의 선미라씨 등 3명이 금상 수상자로 26일 선정됐다.
은상은 가미 디자인의 엄은경씨를 비롯해 우노실버웨어의 김철웅, 고당 전통자수방의 유희순, 김주희.정연이, 강정현, ㈜아다마스카노의 김영님씨에게 돌아갔다.
선정된 100점의 공예품에는 `우수공예문화상품' 추천마크가 부여돼 국내외에서 전시. 판매된다. 전시회는 27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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