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비정규직은 창구전담직원 150명과 프로그래머·전산직 각 1명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이들은 매년 계약이 갱신되는 계약직에서 7급 정규직으로 전환, 계약기간에 대한 고용불안이 해소된다. 또 올해부터 실시되는 신입행원 공개채용에서도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앞서 대구은행은 최근 CS와 사회공헌활동이 우수 용역업체 협력직원 3명에 대해서도 특별 정규직 채용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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