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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기술, 횡령혐의 발생...매매정지
입력2010-07-07 12:52:38
수정
2010.07.07 12:52:38
한국거래소는 7일 엔터기술 이경호 전 대표이사와 이성호 전 부사장의 횡령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횡령혐의 금액은 25억 780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6.45%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상장폐지실질심사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매매가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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