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억5천 감정최고가 고미술품 나와
입력2003-05-16 00:00:00
수정
2003.05.16 00:00:00
KBS 1TV 감정 최고가 고미술품이 나왔다. 지난 9일 녹화에서 한 병풍이 8폭 병풍 헌종가례 진하계병(陣賀契屛)으로 감정됐고, 감정 위원들은 이 병풍의 가치를 5억 5000만원으로 매겼다. 지금껏 감정최고가는 5억원(백자투각용문진사).
의뢰인은 경기도에 사는 회사원 송모 씨로, 이 병풍은 조선 헌종이 1844년 계비 홍 씨와 창덕궁 인정전에서 거행한 혼례 장면을 담고 있다.
<정상원기자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