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강조망·교통양호" 강남·용산·광진인기

"한강조망·교통양호" 강남·용산·광진인기서울지역 동시분양 아파트 청약자가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강남·용산·광진구이고, 선호도가 가장 낮은 지역은 성북·동대문·관악구등으로 조사됐다. 올 1~7차 서울지역 동시분양아파트의 서울등 수도권 1순위 경쟁률을 구별로 분석한 결과 한강조망권과 교통여건이 경쟁률을 좌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 2·3·7호선등 3개노선이 경유하고 주거환경이 뛰어난 강남구는 1~7차 동시분양에서 총 192가구 공급에 1순위 신청자가 6,986명으로 36.39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강조망권 가능지역인 용산·광진구등의 경쟁률도 각각 32.64대1, 23.16대 1로 비교적 높았다. 교통·입지여건이 강남구와 비슷한 서초구 역시 총 677가구 공급에 1만3,889명이 1순위에서 청약을 접수해 20.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재개발사업으로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건설되고 있는 관악·동대문·성북구등은 경쟁률이 3대 1에도 못미치는등 교통·기반시설·환경여건등 입지여건면에서 청약자들로부터 후한 접수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종배기자 LJB@SED.CO.KR입력시간 2000/09/07 19:43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