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은 현재 소속 설계사들을 ‘헬스케어전문FP’로 육성하고 있다.
녹십자생명은 보험상품 소개, 재무설계 등을 위주로 하는 보험 설계사 교육과는 달리 입사 1개월후부터 기초 건강상식, 응급조치, 제대혈, 당뇨관리, 헬스케어서비스에 관한 교육을 실시해 모든 FP들을 헬스케어전문FP로 키우고 있다.
또한 FP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모든 FP들에게 독감예방접종과 장기근속 FP에게는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녹십자생명은 녹십자 가족사인 GC헬스케어와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녹십자의료재단으로부터 교육지원을 받고 있다.
녹십자생명은 교육을 이수한 FP들에게만 헬스케어전문FP 자격증을 수여한 후 헬스케어서비스 1년간 무료체험, 대외행사 상담원 선발 시 우선권을 부여하고 있다.
녹십자생명의 헬스케어전문FP 육성은 지난 2007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됐다. 재적 FP 1,413명(2007년9월말 기준) 중 157명이 헬스케어전문FP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아울러 녹십자생명은 ‘녹십자변액유니버셜보험’ 판매를 통해 보장기능 뿐만 아니라 고객의 건강관리를 위한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상품은 보험의 보장기능에 투자성과에 따라 보험금이 변동되는 변액보험과, 보험료 납입 및 적립금 인출이 유연한 유니버셜보험의 장점을 결합한 복합 상품이다. 가입자는 사망 원인에 관계없이 사망보험금을 평생 보장받는다. 입원, 수술, 암, 성인병, 연금전환 등 총 11가지의 선택특약을 통해 고객 개개인에게 맞는 다양한 보장을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충섭 녹십자생명 헬스케어팀장은 “녹십자의 40년 전통을 바탕으로 한 평생건강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에게 질 높은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생명보험의 보장영역을 건강관리 및 질병관리라는 개념까지 넓히겠다”고 말했다.
[수상소감] 녹십자생명보험 홍진유 상무 "건강에 관한 모든서비스 제공할 것"
'2007 서경마케팅대상'에서 녹십자생명의 고객중심마케팅 전략을 높게 평가해 준 것에 대해 감사 드린다.
녹십자생명은 건강보험전문회사를 지향하며 '아기로 태어나 100세 어른이 될 때까지 녹십자가 드리는 건강에 관한 모든 보살핌. Green Cross Care' 를 회사의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는 모기업인 녹십자가 우수한 의약품을 통해 질병 없는 사회를 만드는 것에 머물지 않고 녹십자만이 갖고 있는 헬스케어 네트워크를 통해 건강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 녹십자생명은 녹십자의 의료관련 네트웍과 인프라를 생명보험산업에 접목해 고객중심의 차별화 된 전략을 펴고 있다.
건강관리와 보험을 결합한 전문화 전략과 건강에 대한 요구가 강한 잠재고객을 집중 공략하는 고객 세분화를 통해 녹십자생명만의 차별화 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건강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충분히 소화해내고 있다.
또한 금융마인드와 의료마인드를 겸비한 헬스 케어 전문 파이낸셜 플래너(FP)를 육성해 건강보험판매에 적합한 FP를 적극 육성하고 있다. 이밖에 녹십자의 의료건강네트워크를 통한 ▦국내외 유수 병원과 의사에게 질병치료서비스 제공 ▦우량고객에게 건강검진서비스 실시 ▦환급금 자동이체서비스 ▦휴대폰 문자서비스 등 고객 중심의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녹십자생명은 고객에게 최고의 금융 및 보험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고객의 건강과 행복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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