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中1 교과서 66% 불합격

中1 교과서 66% 불합격내년에 중학교1학년이 사용할 교과서 가운데 66%가 불합격판정을 받았다. 교육부는 11개 과목의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에 대해 1,2차 심사를 거친 결과교과서는 신청도서 312종 중 105종에 대해서만 합격판정을 내리고 불합격도서 207종(66%)은 오는 21일부터 연말까지 실시되는 재검정을 받도록 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사용 지도서는 교과서 검정심사에서 합격한 책의 교사용 지도서 99종 가운데 93%인 92종이 합격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교과서와 교사용지도서 모두 합격판정을 받은 92종과, 교사용 지도서가 없는 사회과부도 6종 등 모두 98종이 최종 합격판정을 받아 내년에 학교별로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채택된다. 1종이상 합격 판정을 받은 출판사는 31개로 이 가운데 ㈜금성출판사, ㈜두산, ㈜지학사, 대한교과서㈜ 등이 가장 많은 10∼7종의 합격 도서를 냈다. 최석영기자SYCHOI@SED.CO.KR 입력시간 2000/09/19 18:10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