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사회공헌 캠페인인 ‘사랑을 전하는 청구서’에 참여하는 가입자가 600만 명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사랑을 전하는 청구서’ 캠페인은 가입자가 이메일ㆍ모바일 청구서를 신청할 때 절감되는 비용을 환아 의료비로 지원한다. 지난 6월까지 이 캠페인을 통해 수술비ㆍ치료비를 지원받은 심장병ㆍ난치병 어린이는 46명이다. 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LG유플러스가입자 수는 약 175만 명에서 지난해 말 440만 명,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600만 명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신규 가입자의 약 85%가 이메일ㆍ모바일 청구서를 신청하고 있다.
‘사랑을 전하는 청구서’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LG유플러스 직영점과 고객센터(1544-0010), 홈페이지(mobile.uplus.co.kr)에서 이메일ㆍ모바일 청구서를 신청하면 된다. 박홍균 LG유플러스 빌링담당은 “이 캠페인은 가입자의 참여 없이는 불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가입자가 관심을 갖고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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