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주 주목을(오늘의 투자전략)
입력1997-05-10 00:00:00
수정
1997.05.10 00:00:00
강두호 기자
뚜렷한 호재성 재료도 없고 수급개선 조짐도 없어 지수상승에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 그러나 개별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며 75일선을 지지선으로한 반등을 시도하고 있어 조정국면이 어느정도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 경기논쟁, 정국불안 등 증시주변 여건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경기관련주에 대해서는 주가추이를 좀더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시장 주도세력은 여전히 재료를 보유한 개별종목이지만 목표수익률은 낮춰잡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지나치게 급등한 종목은 현금화할 시기로 분석된다.
조정폭이 상대적으로 큰 은행, 증권 등 금융주도 눈여겨볼만하다.<강두호 조흥투자자문팀장>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