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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밝힌 G2


LG전자는 13일부터 남대문 서울스퀘어 건물 전면을 활용한 스마트폰'LG G2'조명 광고를 실시한다. 이번 광고는 매일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LG전자가 사용하고 있는 14∼23층 사이 조명을 G2 모양으로 켜고 나머지 조명은 끄는 방식이다. LG전자는 여의도 트윈타워에서도 지난 4월부터 조명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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