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홈플러스, ARS 상품권 판매 서비스 실시

홈플러스는 한국사이버결제와 제휴해 유통업계 최초로 ‘자동응답시스템(ARS) 모바일상품권’ 판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휴대전화 ARS(1688-2005)를 통해 상품권 금액 및 간단한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멀티문자메시지(MMS) 형식으로 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을 전송해 주는 것으로, 휴대폰 소액결제 방식으로 지불이 이루어져 이용이 간편한 게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인터넷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던 모바일상품권을 휴대전화 후불결제 방식으로 구입할 수 있어 지갑이 없을 때에도 쇼핑이 가능해졌다”며 “받은 즉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고 문자재전송을 통해 선물할 수 있으며 사용한 만큼만 금액이 차감되는 등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모바일상품권은 1만원, 3만원, 5만원권으로 판매되며 전국 홈플러스 매장을 비롯해 YES24, 교보문고, 위즈위드, CGV, 프리머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