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PB상품 개발 5일부터 판매/한솔CS클럽

홈쇼핑업체에서 개발한 PB(자사브랜드)상품이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인터넷 사이버쇼핑몰을 운영하는 한솔CS클럽은 오는 5일부터 자사에서 기획·생산·판매하는 PB상품 판매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한솔은 「CS클럽」 브랜드로 니트·셔츠·바지·점퍼 등 53종의 중저가의류를 선보이는 한편 품목을 잡화·생활용품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PB의류들은 폴로·노티카·제이크루 등 해외 유명브랜드 의류를 대상으로한 벤치마킹을 통해 개발됐다. 가격은 일반 유명의류 브랜드보다 50∼60% 정도 저렴하다. 한솔CS클럽은 사이버쇼핑몰 활성화의 일환으로 그동안 자사상표 개발에 주력해왔다. 별도부서인 상품개발팀을 통해 3G(고품질·저가격·첨단 디자인)의 슬로건을 내걸고 상품개발에 주력해왔는데 성공을 거둘 경우 인터넷홈쇼핑업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이강봉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