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노정익 현대상선 대표이사 "초심 잊지 않고 내실 경영 최선"

노정익 현대상선 대표이사 "초심 잊지 않고 내실 경영 최선" 민병권 기자 newsroom@sed.co.kr “초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10일 열린 현대상선 이사회에서 6개월만에 대표이사로 복귀한 노정익(사진) 사장은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에서“대표이사로 부임한 후 겪어온 경험을 소중한 자산으로 삼아 새롭게 시작하겠다”며 이렇게 각오를 밝혔다. 노 사장은 이날 이사회를 마친 후 기자와 만나“대표자리에 다시 오르게 됐지만 마음은 담담하다”고 차분하게 소감을 밝힌 뒤“올해 해운업계의 경영환경이 어려운 만큼 회사를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기업의 대표라는 직책은 그만큼 더 많은 책임감을 요구하는 만큼 남들보다 더 많이 분발하겠다”고 덧붙였다. 노 사장은 지난해 9월 대표이사 임기가 만료됐었다. 한편 현대상선은 이날 이사회에서 전인백 현대그룹 총괄본부 사장과 이동렬 전무(벌크선영업본부장)을 신임 이사로 각각 임명했다. 입력시간 : 2006/03/10 17:15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