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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통신] 한국통신과 ISDN 공동 마케팅 협정
입력1999-03-17 00:00:00
수정
1999.03.17 00:00:00
한국통신은 종합정보통신망(ISDN)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대우통신과 공동 마케팅 협정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 협정으로 대우통신(대표 유기범)은 서비스 상담에서부터 ISDN 가입자 모집, 관련 장비 임대, 유지보수 서비스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 한국통신은 대우통신이 모집한 가입자에게 ISDN 회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요금을 걷어 장비 임대료 등을 대우통신측에 건네준다.
한편 한국통신은 초고속 인터넷과 화상회의 등을 실현시켜주는 ISDN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우통신 이외에도 5개 업체와 이같은 협정을 맺었다.【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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