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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한마당] 활보체위


<몸짓열기>: 습관적 자세의 불균형을 찾아 균형 회복시키기. 현대인에게는 활보하는 몸짓을 연습해야 한다. 왜냐하면 모양은 기능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자세의 쏠림과 직업적 행동의 반복적 쏠림은 가벼운 단계에서는 피로나 스트레스로 자각되고, 쏠림이 심화되면 통증이나 마비로 이어진다. 그것은 균형을 회복하라는 충고다. 두 팔은 앞쪽에 쏠리고 등과 허리는 앞으로 굽어지며 두 무릎을 구부려서 좌우로 벌려진 모양에 쏠리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럴 경우 혈액순환의 차이가 생겨 공평성이 깨진다. 모든 기관은 자기위치를 먹고 산다. 위치와 모양이 기능을 좌우하므로 피로와 고통을 통해 자세의 전환을 요구받게 되면서 삶의 균형적 조화를 회복시키는 리듬이 있게 된다. 서서 1m앞에 한쪽 발을 놓고 골반을 낮추어서 두 팔을 뒤로 보내어 가슴을 편다.(좌우각각 5회 반복) <마음열기>: 편견적 의식을 찾아 확장 시키기. 마음은 여섯 가지의 복합비율에 따른 의식이다. 마음이 인생을 사는 것이고 삶은 현재를 사는 것이지만 현재란 곧 다가설 미래를 뜻한다. ① 유전인자에 의한 잠재의식 ② 자신과 주변에 대해 모르는 무지(無知)의 의식 ③ 알고는 있으나 잘못 알고 있는 오해의 의식 ④ 자신의 모양과 주변의 모양이 있는 그대로 보여준 사실을 감지하는 의식 ⑤ 주변이 자기에게 오감을 통해 보여준 느낌을 토대로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까 하는 이기적의식 ⑥ ④의 객관과 ⑤의 주관을 균형적으로 검토하면서 부분과 전체의 상황에 조화롭게 판단하는 질 높은 이성의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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