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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당첨금 20억 즉석복권 나온다

최대 20억원의 당첨금을 받을 수 있는 즉석복권이 출시됐다.

복권사업자인 나눔로또는 복권 두장이 연결된 ‘스피또2000’ 16회차 연식 복권을 새로 발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복권은 2006년 이후 8년만에 부활한 상품으로 1매당 1등 당첨금은 10억원씩이다. 따라서 연결된 두 장에서 동시에 1등에 당첨되면 20억원을 받을 수 있다.



이 복권의 1등 당첨확률은 500여만분의 1로서 로또복권 1등 확률(815만분의 1)보다 1.5배 가량 높다고 나눔로또측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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