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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은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실천을 위한 윤리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윤리위원회 위원장은 정순경 전 홈쇼핑협회 상근부회장이 맡게 됐다. 원범연 변호사, 박영동 변호사, 최재섭 남서울대 교수 등은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윤리위원회는 향후 분기별 윤리추진활동에 대한 평가 및 자문, 방송법, 공정거래법 등 홈쇼핑 관련 제반 법규 준수 활동에 대한 평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상생활동을 위한 제안 등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정순경 위원장은 “홈쇼핑업계가 갖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국가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위원들도 책임감을 갖고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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