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에 위치한 포스코건설의 해수담수화 시설은 해수를 발전용으로 사용될 담수로 바꿔주는 시설로 하루 3만톤 규모의 해수를 담수화할 수 있다. 이번에 다우케미칼이 공급한 중공사막은 물속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는 기술이며, 역삼투압 기술은 물속에 있는 이온을 제거하는 기술이다.
다우케미칼 관계자는 “다우케미칼의 담수화 기술은 신뢰성과 일관성, 지속성등이 뛰어나 포스코건설이 제한된 담수 자원을 극복하고 담수의 수요증가에 대처할 수 있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들의 문제를 해소해나갈 것”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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