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신작 1인칭 총쏘기(FPS)게임 ‘블랙스쿼드’가 12일 오후 3시부터 공개서비스(OBT)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블랙스쿼드는 언리얼 엔진3로 개발된 최상의 그래픽과 실감 나는 타격감, 최첨단 현대전 무기 재현 등 기본기가 탄탄한 FPS게임이다. 또한 폭파, 섬멸, 생존 등 FPS장르의 인기 모드뿐만 아니라 32인 대규모 전투, 4가지로 구분된 병과 활용이 가능한 배틀모드 등 차별화된 다채로운 콘텐츠가 갖추어져 있다.
네오위즈는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다음 달 4일까지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을 플레이하고 제공받은 포인트로 경품에 응모하면 아이패드 에어, 외식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100% 직접 교환을 통해 그래픽카드(GTX 750), 27인치 모니터, 고급 헤드폰 등 다양한 경품도 획득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공지사항을 통해 캐릭터를 생성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고급 영구총기 아이템 2정도 지급할 계획이다.
공개서비스 다음날인 이달 13일부터 같은 달 30일까지 전국 300개 PC방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존을 운영해 누구나 쉽게 게임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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