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G 주당 2800원 현금배당 의결
입력2010-02-26 18:19:22
수정
2010.02.26 18:19:22
민영진씨 사장 선임
KT&G는 26일 대전 KT&G 인재개발원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주당 2,80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또 민영진(52) 전무이사를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신임 민 사장은 "회사의 성장잠재력을 결집시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분명한 비전을 갖고 일관성 있는 경영철학과 원칙을 견지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담배인삼사업에 핵심역량을 집중하면서 성장의 기회를 모색하는 '핵심사업 집중화 후 연관사업 다각화 전략'을 추구하겠다"며 "아울러 전략적 유연성, 속도와 실행을 중시하는 시스템과 기업문화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T&G는 이날 주총에서 지승림 알티캐스트 대표이사 부회장, 조규하 CSK 홀딩스 한국법인 대표, 김득휘 서울중앙 지방법원 민사조정 위원 등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