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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텍 NHN과 제휴
입력2003-01-20 00:00:00
수정
2003.01.20 00:00:00
오철수 기자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그래텍(대표 배인식)은 NHN㈜(대표 이해진, 김범수)과 제휴를 맺고 네이버 회원들에게 10GB의 무료 저장 공간서비스 `웹폴더`를 2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10GB까지 자료를 올리는 것은 무료이고 다운로드 받을 때는 100MB당 100원씩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또 회원들끼리는 `웹폴더`에 올린 자료를 공유할 수 있어 회원간에 대용량의 자료를 주고 받는데 편리하다.
<오철수기자 cso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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