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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랜드, 식품사업 확대로 수익성 개선”- 교보증권

교보증권은 1일 바이오랜드 탐방보고서를 통해 식품사업확대로 올해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다만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바이오랜드는 제약, 식품, 화장품 원료를 공급하는 바이오벤처 업체다. 염동연 연구원은 “작년 화장품 원료사업이 주력이었으나 올해 식품사업부가 155%성장해 주력사업으로 부상할 것”이라며 “식품사업부는 타 사업부보다 영업이익률(OPM)이 3%포인트 가량 높아 수익성개선 동시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염 연구원은 “올 매출액은 650억으로 작년 동기 대비 27.6%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180억원으로 62.2% 증가가 예상된다”며 “올해 주당순이익(EPS)대비 주가수익비율(PER)이 8.3배로 제약업 및 화장품 섹터 평균 PER에 비해 저평가 상태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염 연구원은 “회사의 성장성을 고려할 경우 추가 주가상승 가능할 것으로 판단”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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