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세환(왼쪽) BS금융지주 회장 겸 부산은행장이 18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복(福)꾸러미'를 제작하고 있다. BS금융그룹이 1억6,000만여원을 들여 이날 제작한 3,200여개의 복 꾸러미는 저소득 계층을 위한 밀가루·고추장·간장 등 총 15가지 식료품 및 생필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부산·울산·경남 지역 3,000가구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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