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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회원사에 정보보안서비스 제공

전력거래소는 4일 전력시장 시스템을 이용하는 270여 소규모 회원사에게 정보보안관제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70여 회원사들은 정보보안 강화를 위해 수시로 인터넷을 검색해야 하는 업무부담을 덜게 됐으며, 전력거래소와 신속하게 상호 보안정보를 공유하게 돼 완벽한 사이버테러 대응 체제를 갖추게 됐다. 박용조 전력거래소 정보보호팀장은 “일부 회원사의 열악한 정보보호 환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보안관제센터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정보보호 사항을 수시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4월부터 전력계통 보안관제센터를 가동해 사이버 침해동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아울러 지식경제부 사이버안전센터 등 국가정보기관과 직접 시스템을 연계, 사이버 침해정보를 24시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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