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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환경인증 1호 아파트 선정

환경부, 환경인증 1호 아파트 선정환경인증 1호 시범 아파트에 삼성 사이버아파트(래미안) 등 총 7개 아파트가 선정됐다. 환경부는 30일 9개 주택 건설업체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환경친화성을 평가한 결과 서울 방학동의 삼성 래미안, 구미 구평의 대우아파트 등 총 7개 아파트를 환경인증 1호 아파트로 선정해 발표했다. 이들 아파트 외에 환경인증을 받은 아파트는 서울 신도림의 대림아파트, 서울월곡동 힐스빌 두산아파트, 의정부 호원동의 현대아파트(현대산업개발), 용인 수지의 죽전5차 현대홈타운(현대건설), 서울 홍은동의 풍림아파트 등이다. 환경인증 아파트는 건축물의 환경성을 높이기 위해 환경부와 한국능률협회가 공동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안에 2차 환경인증 시범 아파트가 선정될 예정이다.입력시간 2000/05/30 17:52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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