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방ㆍ생활용품업체 삼광유리가 다가올 여름을 맞아 ‘아우트로(outtro)’ 보냉병 세트(사진)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우트로 보냉병은 원터치형(350㎖ㆍ450㎖), 티머그형(400㎖ 2종), 톨머그형(600㎖)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내외부 모두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져 위생적이며 투수구가 넓어 세척이 편하다. 또한 이중 진공처리를 해 보냉력이 좋다는 특징이 있다.
회사관계자는 “최근 기능성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더욱 참신하고 차별화된 기능의 아우트로 보냉병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 지속적인 아우트로의 신제품 출시를 통해 아웃도어용품 브랜드로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밝혔다.
삼광유리의 아우트로 보냉병은 다음달 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