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일에 대미 흑자급증 방지 촉구/양국무역장관 회담

【토론토 AFP=연합】 샬린 바셰프스키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1일 사토신지(좌등신이) 일통산상에게 일본의 대미 무역흑자가 다시 급증하는 것을 방지하기위한 「단기」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촉구했다.바셰프스키 대표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캐나다의 무역장관 회담 이틀째인 이날 상오 사토 통산상과 1시간여 동안 조찬회담을 갖고 일본에 대해 이같이 요구했다. 미·일 대표는 이 회동에서 통신, 의료장비, 의약품, 금융서비스 등 분야에 관한 대화를 가속화한다는데 합의했다고 미국 관리들이 전했다. 미국은 일본이 종이, 의료장비, 금융서비스 등 분야에서의 탈규제 조치 등 일본 산업의 대외개방에 관한 일련의 합의가 오는 6월 미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리는 서방 선진공업 7개국(G­7) 정상회담 전에 이뤄지기를 희망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