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우중,LNG 5호선 건조계약/유공 해운과

대우중공업(대표 신영균)은 23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유공해운, 서울은행등 15개 금융단대표와 함께 국적 LNG 5호선의 건조및 운항자금과 관련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국내에서 건조되는 5번째 LNG운반선인 이 선박은 길이 2백77미터, 폭 43.4미터, 깊이 26미터로 13만5천입방미터의 LNG를 싣고 20.5노트의 항속으로 운항할 수 있다. 이 선박은 약 3년여의 건조기간을 거쳐 99년 7월 유공해운측에 인도되며, 카타르에서 우리나라까지 연 60만톤의 LNG를 운반하게 된다. 대우중공업은 이번에 수주한 LNG선을 성공적으로 건조, 인도함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한국형 LNG운반선 모델을 개발해 해외에서 발주되는 물량수주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채수종>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