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진공, 중기 FTA 실무자 대상 맞춤형 방문교육 실시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0일 중소기업 현장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FTA 교육’에 참여할 희망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진공 FTA 교육은 생산품목의 FTA 원산지판정방법, 원산지증명서 서류작성 및 신청 등 희망분야에 대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중진공과 전문 관세법인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중소기업 편의를 위해 개별기업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가를 직접 파견해 교육을 실시한다. 중진공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총 51개국과 FTA를 체결해 세계경제의 61.7%가 우리경제로 편입되면서 명실상부한 ‘FTA 허브국가’로 도약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은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실무자의 FTA 대응역량을 효율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FTA 교육은 관련 애로사항이 있는 수출중소기업이면 연중 수시로 신청 가능하다. 교육을 희망하는 업체는 중진공 글로벌사업처(02-769-6947, 6957)로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