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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연간 5% 수준의 목표 수익을 추구하며 '원금 보존'과 '예금금리+알파(α)'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신한명품 세이프 알파 상장지수펀드(ETF)랩'을 오는 26일까지 2차 모집한다.
이 상품은 환매조건부채권(RP) 등 안전자산 운용을 통해 이자 수익을 확보하고 이를 기초로 수익을 추구한다. 또 원금 보존을 위해 원금 대비 평가금액 수준에 따라 위험자산 투자 비중을 30~100% 사이에서 조절하며 위험자산의 보유 기간도 탄력적으로 운용해 변동성 위험을 최소화했다. 만약 운용기간 중 평가금액이 원금 수준으로 떨어질 경우 즉시 운용을 중단한다.
이 같은 운용 전략은 장기 투자자에게 특히 유리하다. 지난 2001년 1월부터 13년간의 과거 수익률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해본 결과 매달 신한명품 세이프 알파 ETF랩과 동일한 전략으로 투자했을 경우 전체의 87.12%(총 132회 중 115회)는 목표한 10% 수익률을 초과 달성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신한명품 세이프 알파 ETF랩은 변동성이 심한 지수 흐름이 지속되는 기간에 투자하면 뛰어난 성과를 볼 수 있다"며 "원금은 지키고 싶고 투자 수익도 포기할 수 없는 고객에게 추천할만한 대표적인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최소 가입 금액은 3,000만원이며 선취 수수료 1% 및 운용 결과에 따른 성과 수수료(운용 수익률이 4% 이상일 경우)가 발생한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1600-01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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