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메리츠종금증권 '트러스톤다이나믹50펀드' 변동장세서 1년 14% 고수익

롱쇼트전략 구사


메리츠종금증권이 판매하고 있는‘트러스톤 다이나믹코리아50펀드’가 변동성이 큰 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수익률을 기록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3일 펀드평가회사 제로인에 따르면 이 상품의 최근 수익률은 1년 14.43%, 6개월 7.80%, 3개월 6.20%로 시중금리 대비 높다.

비결은 시장의 불확실성을 감안해 20%~30%를 주식에 편입하고, 30%~50%를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 추구에 중점을 둔 것이다.



특히 주식투자의 경우‘롱숏전략’을 구사해 급변하는 주식시장의 영향을 최소화했다. 롱숏전략이란 가격상승이 예상되는 종목들로 롱(매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가격하락이 예상되는 종목들로는 숏(매도)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롱 포트폴리오의 상대수익률이 숏 포트폴리오 보다 높은 경우 그 차액이 이익으로 연결되는 전략이다. 주식시장의 흐름과 관계없이 포트폴리오 종목 구성에 따라 이익이 결정되는 구조다.

회사 한 관계자는 “국내주식 롱숏전략은 주식 매매차익이 비과세되기 때문에 유사한 운용목표를 갖고 있는 ELS, 해외채권형 펀드 등에 비해 절세효과도 볼 수 있다”며 “채권혼합형 수준의 변동성 위험을 부담하면서 채권금리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