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첫 해돋이 전국서 본다

첫 해돋이 전국서 본다 신사년(辛巳年) 첫날 장엄한 '해돋이'광경을 보려는 사람들은 '희망의 일출'을 보면서 새해 설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다. 기상청은 31일 "일본 열도에서 구름이 끼어있어 선명하지는 않더라도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서 일출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해상에 낀 구름 위로 태양이 솟아 오를 것" 이라고 밝혔다. 해뜨는 시각은 서울의 경우 오전 7시46분, 강릉은 오전 7시39분께, 동해는 오전7시38분, 울릉도는 오전 7시31분, 포항은 오전 7시33분 등이며 높은 곳으로 올라갈수록 해돋이 시간은 더 빨라진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한편 새해 첫날인 1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매우 춥겠으며 중ㆍ서부 지방에는 '서설(瑞雪)'이 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영하 14도∼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영상 9도로 추운날씨를 보이겠다. 한영일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