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리핑] 중남미 e-무역상담회 개최 外
입력2006-05-15 09:32:04
수정
2006.05.15 09:32:04
◇ 중남미 e-무역상담회 개최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들의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돕기 위해 7월중 `2006 중남미 e-무역상담회'를 개최키로 하고, 19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참가 업체는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등 11개 중남미 국가의 IT, BT, 전기전자,자동차 , 섬유, 의료 분야 바이어와 웹캠을 이용한 온라인 상담을 하게 된다. 참가비는 50만원이며, 참가업체의 편의를 위해 통역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sba.seoul.kr) 참조. (02) 2222-3798.
◇ 15일, 성년의 날 기념행사
서울시는 제34회 성년의 날을 맞아 15일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전통국악 연주, 전통줄타기, 댄스, 가훈 써주기 등 다양한 축하공연과 부대행사, 전통관례 재현의식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새터민인 성지고등학교 1학년 김영진군 등 모범 청년과 청소년 지도자 17명에게 서울사랑시민상을 수여한다. 이밖에 용산구는 24일 숙명여대에서 `성년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특강을 열고, 동작ㆍ도봉ㆍ노원구에서는 성년을 맞은 전 구민에게 축하카드를 발송할 예정이다.
◇ '금연 상담전화' 전국 확대
보건복지부는 그동안 일부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돼 온 금연 상담전화 서비스를 15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연 상담전화는 국번 없이 1544-9030번으로 하면 되고,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된다. 이 외 시간에는 자동응답시스템에 의한 상담이 제공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금연 상담전화를 통해 흡연자에게 금연 상담을 접할 수 있는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올해 30명의 전문 상담원을 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