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뉴엘이 제빵기 ‘마이 리틀 베이커리’와 전용 베이킹 믹스 ‘마이 리틀 베이커리 빵믹스’ 출시로 홈베이킹 시장에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제빵기인 마이 리틀 베이커리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빠른 시간에 빵을 만들 수 있다. 우유빵에서부터, 크랜베리 호두빵, 고소한 밥빵, 피자도우, 찹쌀떡, 요구르트 등 제빵기 한 제품으로 총 35가지 메뉴를 만들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용 베이킹 믹스도 함께 출시한다.이 제품은 국산 우유버터를 사용하여 재료 안전성을 높였으며 9가지의 선별된 재료와 고유 배합기술을 통해 고급스러운 빵 맛을 느낄 수 있다.
모뉴엘은 제빵기와 전용믹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제빵기를 구매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빵믹스 2개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후기 추첨을 통해 클링클링 로봇청소기를 증정한다.
모뉴엘 관계자는 “최근 먹거리 값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면서도 안전성을 높이는 새로운 개념의 홈베이킹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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