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원광대,현기증 진단시스템 국내 첫 개발

원광대학교 의대 박병림 교수팀은 현기증의 원인을 찾아내고 치료과정을 분석하는 회전자극시스템을 개발했다.이 시스템은 환자의 귀속에 들어있는 전정기관에 회전자극을 가한 뒤 안구 운동을 컴퓨터로 측정하는 것으로, 전정기관이나 평형기능에 관여하는 중추신경계의 손상부위를 찾아 현기증의 원인을 진단한다. 박교수팀은 이 제품이 연말쯤 시판될 예정이며 1대에 1억원 이상인 외국제품에 비해 절반 수준인 5천만원 가량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