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plus, 10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 무료방송 서울경제TV SENplus의 이윤규 전문위원은 10일 무료방송에서 “수급의 주체가 코스닥보다는 코스피에 집중되고 있다”며 코스피 종목을 주목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종목 매수 시에는 가격이 높아지더라도 바닥을 확인하고 매수포인트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며 조언했다. 이윤규 전문위원은 지난주 발표된 삼성전자의 실적 가이던스와 관련, "어닝시즌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는 한편 위기에 강한 국내기업의 경쟁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전문위원은 하반기 주도업종으로 전기전자ㆍ화학ㆍ조선ㆍ해운 등을 꼽았다. 관심종목으로 제일모직ㆍ삼성전기ㆍ하이닉스ㆍ금호석유 등을 중장기 종목으로, STX팬오션ㆍ대덕전자ㆍ서원 등을 단기종목으로 추전 했다. 이 전문위원은 초보투자자나 제대로 주식을 배우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주가의 방향을 알려주고 개별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멘토를 자청한다. 무료 온라인방송에서 평소 궁금했던 종목을 채팅창을 통해 대한 질의응답도 가능하며 개별 포트폴리오도 점검 받을 수 있다. 무료방송은 서울경제TV 센플러스(plus.sentv.co.kr/)에서 진행되며 회원가입 후 참여 할 수 있다. 이윤규의 ‘선두주자 클럽’ 무료 온라인방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plus.sentv.co.kr/) 혹은 전화(1577-7451)로 하면 된다. /서울경제TV SEN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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