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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 새 스타일] 태평양 '헤라'

맑고 투명한 피부 뽐내볼까



태평양 헤라의 아트디렉터 다미앙 뒤프렌느 씨는 봄 빛을 받은 여자의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에서 영감을 받아 투명하고 반짝이는 피부결을 올 봄 유행 메이크업 패턴으로 제안했다. 화장을 안 한 것 같으면서도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의 건강함을 강조한 것이다. ▦얼굴= 화장의 가장 기본인 메이크업 베이스로는 헤라 ‘쉬머링 메이크업 베이스’가 추천 제품. 이 메이크업 베이스는 빛의 반사효과가 뛰어난 새틴 펄을 함유해 본격적인 파운데이션을 하기 전에 발라주면 맑고 투명한 피부결과 입체적인 얼굴을 연출해 준다. 또한 베이스 메이크업 완성 후 이마, 콧등, 눈 밑, 턱 등에 쉬머링 메이크업 베이스를 다시 가볍게 덧발라 주면 부분적으로 광택감과 입체감을 줘 세련된 화장을 할 수 있다. 우선 헤라 쉬머링 메이크업 베이스로 피부를 투명하고 반짝이게 보정한 뒤 헤라 에이지 어웨이 파운데이션을 고루 발라주어 자연스럽게 반짝이는 피부로 표현한다. 잡티 부분은 소량의 헤라 라이트 플래시 컨실러를 바른 다음 손가락 끝을 이용해 부드럽게 두드려 커버해준 후 소량의 헤라 라인 스무딩 파우더로 보송보송하고 자연스럽게 마무리한다. 이 때 헤라 마블 블러셔 3호 마블 로즈를 이용해 볼 뼈 부분에 감싸듯이 가볍게 터치하면 화사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눈= 따사로운 봄날 화사한 화장의 포인트는 바로 눈. 자연스러운 눈썹 표현을 위해 헤라 드로잉 아이 브라우 팩트에 내장된 브러시를 이용해 눈썹 결을 따라 섬세하게 그린다. 그 다음 헤라 멀티 아이섀도 팔레트 스킨 베이지를 눈두덩 전체에 얇게 펴 발라준 후 아이홀 앞부분에 헤라 스킨 로즈를, 아이홀 뒷부분에 헤라 스킨 브라운을 펴 발라주면 입체감 있으면서도 자연스런 화장을 할 수 있다. 마지막에는 헤라 마스카라 리치컬링 45호 레드 퍼플을 이용해 또렷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완성한다. ▦입술= 입술 화장은 모든 화장의 마무리. 쉽게 지나치면 전체적인 화장의 컨셉트를 망쳐버리기 십상이다. 헤라가 추천하는 상품은 홀리 파우더로 인해 부드럽고, 끈적이지 않는 ‘루즈 홀릭’. 이 제품은 컨디셔닝 홀릭 시스템으로 편안한 입술 상태를 유지해주고, 생크림을 바르듯 매끄럽고 얇게 바를 수 있다. 또한 피부색과 비슷한 모던한 핑크컬러는 실키한 피부턴과 매치되어 더욱 볼륨있는 화장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헤라 소프트 터치 글로스 1호 스킨 베이지를 가볍게 발라주면 부드러운 광택의 베이지 빛 입술화장을 마무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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