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채권형ㆍ혼합형ㆍ글로벌채권형ㆍ 해외주식형 등으로 나눠 이자소득의 비과세혜택을 최대화하고, 장기 투자로서의 가치가 있는 투자 대상과 지역을 선정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한 관계자는 “투자 성향이 안정적이라면 채권형 또는 혼합형펀드를, 고수익 추구형 고객은 해외주식형 펀드를 통해 기대 수익을 높일 수 있다”며 “장기 투자의 특성상 중도 해지 및 투자 성향을 고려해 한도 내에서 몇 개 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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