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기술투자, 100억 투자조합
입력2001-04-17 00:00:00
수정
2001.04.17 00:00:00
현대기술투자(대표 박정근)가 99년 11월 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150억원 규모로 결성한 정보통신투자조합 1호(Mic 99-5)에 이어 중소기업청, 전자부품연구원과 공동으로 100억원 규모의 창업투자조합인 '현대기술투자 IT 투자조합 2호'를 결성했다고 17일 밝혔다.출자자별 출자금액은 현대기술투자 65억원, 중소기업청 30억원, 전자부품연구원 5억원이며 주요 투자대상은 정보통신 및 부품ㆍ소재기업이다.
특히 정보통신 관련기업 및 부품ㆍ소재기업에 투자하되 제조업 중심의 부품ㆍ소재기업에 투자를 보다 확대하는 것이 기존 정보통신투자조합 1호와 다른점이다.
전자부품연구원에서 벤처기업 발굴, 투자추천, 사업성 및 기술성 평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충제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