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우중 가서 「컨」선 3척 수주/1억5천만불에

대우중공업(회장 윤원석)은 캐나다 마리타임사로부터 2천8백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3척을 1억5천만달러에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대우는 이 수주로 지난달 미국의 OMI사로부터 수주한 15만6천톤급 유조선 1척을 포함해 올들어 미주지역에서 2억달러 규모를 수주했다.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길이 2백44m, 너비 32.2m, 깊이 10.8m로 20피트 컨테이너 2천8백개를 싣고 21노트(시속 약 39㎞)로 운항이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이 선박은 또 운항항로인 몬트리올 해역의 겨울철 결빙에 대비해 영국로이드선급의 빙하지역 강선표준인 아이스클라스1A의 규격에 맞춰 건조된다.<채수종>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